지역사회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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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포함 5명 추가 확진(23명), 신종 코로나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과 전파 규모 커질 가능성사회이슈 2020. 2. 7. 00:46
질병관리본부는 6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추가 4명의 환자를 추가 확인했다. 어제 저녁 1명 추가에 이어 23명이 확진자로 확인되었다. 2번째 환자 퇴원에 이어 1번째 환자의 퇴원예정도 밝혔다. (확진자 이동경로 삭제) (확진자 이동경로 삭제)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대상 1,605명 중 잠복기가 지나거나 이미 출국한 사람을 제외하고 271명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내국인 1명을 포함하여 30명이 연락불가자로 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소재지를 파악하고 있다. 추가 확진환자들에 대한 역학조사와 방역조치가 진행 중이며, 역학조사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례정의 및 검사기간 확대 2월 7일 오전 9시부터 적용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례정의 확대 등 대응절차가 개정된다. 사례정의를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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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전국 288개 운영(1월 28일 기준)사회이슈 2020. 1. 29. 11:56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1월 28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 288개 의료기관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선별진료소는 유증상자의 의료기관 유입 방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별의료소는 응급실 외부 또는 기존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진료시설로 감염증 의심 증상자가 출입 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이다. 의료기관은 선별진료소를 통해 의심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선별진료 하여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다. 다만 중국 방문 등 감염증이 의심되는 사람은 의료기관 방문 전 우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보건소 등 신고하여 병원 내 전파 위험을 차단해야 한다. 신고 받은 관할 보건소는 선별 진료소와 협력하여 역학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