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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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5곳 선정으로 방한 지역관광의 선도모델로 육성 / 부산, 강릉, 전주, 목포, 안동 선정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2. 3. 15:34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5곳을 선정하였다. 국제 관광도시에 부산광역시로, 지역관관거점도시에 강릉시, 전주시, 목포시, 안동시가 대상이다. 지난해 1,750만명의 해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은 서울에 집중되고 있었다. 국내 방한 관광시장이 확대되기 위해서 지역의 새로운 관광거점을 육성이 필요하다.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의 관광도시를 육성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싶은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관광거점도시 위원회에서 사전평가 기준에 따라 도시의 경쟁력과 발전 잠재력을 중심으로 우수 지역을 선정하였다. 교통, 재정, 인적자원, 관광기반의 우수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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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의 가심비를 높이기 위해 바가지요금 등 4대 걸림돌을 제거한다.사회이슈 2019. 12. 18. 22:10
올해 방한 관광객은 1,740만 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여행수지 적자폭도 2018년 대비 절반 수준인 60~70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방한시장 다변화로 중국 관광객 의존도가 2016년 46.8%에서 올해 34.3%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서울, 부산 등 주요 도시여행지를 넘어 지역 방문 확대 및 지역 전반으로 관광 확산을 위해 4대 걸림돌을 제거한다. 4대 걸림돌 - 지역 관광 정보 부족 - 비자 발급 및 지방공항 등 출입국 불편 - 지역 내 관광교통 미흡 - 바가지요금 등 낮은 서비스 품질 지난 12일 여행자 중심 지역 관광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관광 혁신 추진성과 및 과제를 점검하였다. 지역 관광 정보 제공 다양한 행사, 매체를 활용한 폭넓은 한국 및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