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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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 주요내용 / 그린 리모델링, 신재생 에너지 확산, 그린 모빌리티 확대, 녹색혁신 기반 조성사회이슈 2020. 7. 25. 16:46
코로나19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사회 전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감염병 위기로부터 전이된 경제 위기는 자연, 생태계 보전 등 지속 가능성에 기초한 국가 발전 전략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 주요국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친환경 산업 육성 등의 차원에서 저탄소 경제 및 사회로 이행 중이다. 반면 국내는 온실가스 배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고탄소 산업생태계가 유지중이다. 그린뉴딜은 인프라 및 에너지 녹색전환, 녹색산업 혁으로 탄소 중립 사회를 지향한다.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등 차질 없이 이행하며 탄소중립 목표로 경제, 사회의 과감한 녹색전환을 진행한다. 강점 약점 - 환경 이슈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 녹색산업과 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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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 3차 추경을 포함하여 5년간 160조원 투자사회이슈 2020. 7. 24. 16:53
우리 경제는 성숙 단계로 진입하면서 성장세 추세가 하락하고 미흡한 사회안전망으로 양극화도 심각해지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충격은 예상하지 못했으며, 그 영향도 대공황 이후 전례 없이 강한 경기침체로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과 재확산이 지속되면서 세계 각국은 강도 높은 봉쇄조치 과정이 이어지고, 경기침체와 일자리 충격도 발생하고 있다. 일자리를 지키고 내수를 뒷받침하는 버팀목 역할이 없을 경우 우리도 악순환에 빠질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초유의 감염병 사태는 경제, 사회구조 전반의 큰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 변화에 대응한 개혁이 늦어질 경우 생산성 둔화가 심화되고 성장경로도 충격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뉴딜정책에 버금가는 한국판 뉴딜을 통해 위기 극복과 코로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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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중 '그린 뉴딜' / 생활인프라 녹색전환 및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환산까지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6. 18. 23:40
한국판 뉴딜은 고용안전망 토대 위에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2개의 축으로 진행된다. 3차 추경 5.1조원을 포함하여 22까지 약 31조원을 투자하여 일자리 55만개를 창출하며, 25년까지 45조원을 추가 투자한다. 총 76조원 규모로 투자한다. 관련 추가과제를 보완 확대하여 7월 중 종합 계획 확정 발표 예정이다. 그린 뉴딜 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저탄소 및 분산형 에너지 확산 등의 분야별 과제들을 담고 있다. 약 12.9조원 투자하며, 약 13.3만개 일자리를 기대하고 있다. 도시, 공간, 생활 인프라 녹색전환 22년까지 재정투자 5.8조원 등으로 일자리 8.9만개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의 제로에너지화 전면전환 - 생활 SOC(51개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