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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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업자 등 공급의무자들은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을 25%까지 상향사회이슈 2021. 10. 7. 23:18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 보급 촉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10월 6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 입법예고 기간 : 21년 10월 6일 ~ 11월 1일 이번 개정안은 지난 4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RPS 의무공급비율 상한이 기존 10%에서 25%로 확대됨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위임된 연도별 의무비율을 명시하기 위해서 개정하였습니다. 연도 의무비율 2022년 12.5% 2023년 14.5% 2024년 17.0% 2025년 20.5% 2026년 이후 2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신재생 발전 비중 확대, 신재생공급인증서(REC) 초과공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도별 의무비율 초안 마련하였습니다. 기존 22년 이후 10%로 고정되어 있던 의무비율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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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대표과제 중 그린 뉴딜 분야 - 그린 리모델링, 그린 산단, 그린 스마트 스쿨, 그린 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사회이슈 2020. 7. 28. 01:23
한국판 뉴딜 세부과제 가운데 아래 기준에 부합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10가지 대표과제를 선정하였다. - 경제 활력 제고 등 파급력이 큰 사업 -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효과가 큰 사업 - 단기 일자리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 - 국민이 변화를 가시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 - 신산업 비즈니스 활성화 등 민간 투자 파급력 및 확장성이 있는 사업 디지털뉴딜 5개, 그린뉴딜 5개의 대표사업 10개를 발표하였다. 구분 대표과제 디지털뉴딜 - 데이터 댐 - 지능형 정부 - 스마트 의료 인프라 - 국민안전 기반시설 디지털화 - 디지털 트윈 그린뉴딜 - 그린 리모델링 - 그린 스마트 스쿨 - 스마트 그린 산단 - 그린 에너지 -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그린 스마트 스쿨 안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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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태양열, 수력 등 재생에너지가 석탄발전량을 잡는다. 한국을 비롯한 독일, EU의 석탄발전량도 크게 줄어사회이슈 2019. 12. 4. 23:48
2019년 전 세계 석탄발전량 3% 감소 한국, 독일, 미국 등에서 감소 기록이 컸으며, 인도도 첫 감소가 예상됨 중국 전력수요, 석탄 의존도는 상승세. 2019년 세계 석탄 사용 총량의 48% 예상 2019년 전 세계 석탄 발전량은 3% 감소하였다. 감소 이유는 재생에너지·원자력·가스로 인한 발전량 증가, 전력 수요의 정체 또는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석탄 발전의 감소를 대신해 유럽, 아메리카는 재생에너지, 천연가스의 증가가 두드려졌지만 아시아는 원자력 발전의 증가가 이를 대체하였다.(OECD 가입국 기준) 미국 최대의 민간 석탄회사 Murray Energy가 파산하였다. 그동안 미국의 전력회사들은 석탄발전소 대신 태양열, 풍력발전으로 교체하고 있었다. 미 서부에서 가장 큰 석탄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