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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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20개 지역에서 시범 실시, 온라인으로 한 번에 참여가능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7. 7. 00:22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는 원스톱 '맘편한 임신'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정부가 제공하는 임신 지원 서비스에 대한 불편을 줄이고자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일부 지자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개별적으로 신청하고, 보건소에 방문해야 했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온라인으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임신 서비스 관련 물품도 택배로 집에서 받을 수 있으며, 약 13종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맘편한 임신 서비스는 임산부가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수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시범지역의 주민센터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번 시범사업을 거쳐 21년 3월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맘편한 임신 원스톱 보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임신 후 받을 수 있는 각종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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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대상 지역 선정되었다. 1인당 연간 48만 원 농산물 꾸러미 제공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2. 27. 22:24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대상 지역이 선정되었다. 광역시, 도(충북, 제주) 시, 군, 구(경기 부천, 충남 천안, 충남 아산, 충남 홍성, 대전 대덕, 전북 군산, 전남 순천, 전남 나주, 전남 장성, 전남 해남, 전남 신안, 경북 안동, 경북 예천, 경남 김해) 시범사업 대상 지역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은 2020년도 국민 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제안된 사업이다.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여 국민 건강과 환경보전,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임산부에게 꾸러미 형태로 월 1~2회 제공하며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한다. 약 4만 5천 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2월 시범지역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