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일자리
-
사업장 실근로시간 2시간이상 단축시 사업주에게 월 최대 3,000만원 지원지원사업/고용기업 2024. 4. 9. 23:21
'워라밸일자리장려금(실근로시간단축)'은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주가 장시간 근로문화 관행 개선을 위해 사업장의 근로자 1인당 주 평균 실근로시간을 2시간 이상 단축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지원인원 1인당 월 30만원을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지원대상 근로자가 100명인 사업장의 경우 사업주는 1년간 최대 1억 8백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연장근로시간을 포함한 실제 사업장에서의 모든 근로시간을 의미 30명(지원대상 근로자 100명의 30%) x 월 30만원 x 12개월 그동안 사업주가 워라밸일자리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개별 근로자가 소정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고 근로계약서 등을 변경해야 했다. 올해부터는 사업주 의지로 유연근무 활용, 불필요한 야근 근절, 자유로운 연차 분위기 조성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