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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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부터 전국 391개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코로나19 검사, 치료 본격 시행사회이슈 2022. 2. 5. 23:53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 동네 병의원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등 온라인에서 2월 3일부터 확인 가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동네 병의원 검사, 치료체계 전환 이행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우선, 2월 3일부터 본격 실시될 동네 병의원 검사, 치료체계 구축 준비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음압시설 설치 등 감염관리와 동선 분리가 완비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중심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운영지침을 안내(1월 26일)하고, 호흡기클리닉 운영자와 지자체 공무원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였습니다. 439개소 호흡기전담클리닉 중 428개소가 새로운 검사 및 치료체계 개편에 참여하고, 그 중 391개소는 2월 3일부터 즉시 시행하며, 나머지 기관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네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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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 준수 당부(예방접종, 보건용 마스크, 대면접촉 줄이기) 및 검사체계 전환 등 수칙사회이슈 2022. 1. 30. 11:46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우세화되면서 높은 전파력으로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상당 기간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시기의 방역 목표는 유행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다음의 행동수칙을 당부하였습니다. - 중증환자와 사망 피해 최소화 - 의료체계의 과부하와 붕괴 방지 - 사회경제적 피해 최소화 구분 추진전략 주요내용 감염예방 백신접종(감염 및 위중증예방) - 미접종자 1, 2차접종(특히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 18~59세 신속하게 3차 접종 개인방역수칙(감염 및 전파방지) - 보건용 마스크 착용, 환기, 손씻기 등 - 대면 접촉 최소화(사적모임 자제, 비대면 접종) 위중증 예방 조기진단, 조기치료 - 60대 이상, 고위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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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발생 등 아프리카 8개국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사회이슈 2021. 11. 28. 23:31
- 오미크론 발생 및 인접국가 아프리카 8개국 방역강화국가, 위험국가,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 - 8개국 등의 외국인 입국제한, 내국인 시설격리 등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입 차단 조치 중앙방역대책본부은 긴급해외유입상황평가 관계부처회의를 개최하여 오미크론 발생 국가와 인접국가인 남아공 등 8개국에 대한 대응조치를 결정하였습니다. - 남아공,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11월 28일 0시부터 남아공 등 8개국을 방역강화국가, 위험국가,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합니다. 항공기 탑승 제한과 입국 과정에서의 임시생활시설격리 및 PCR 검사 강화를 통해 유입가능한 전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남아공발 입국자의 경우 5일간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