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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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사회이슈 2021. 8. 8. 23:45
21년 8월 8일 강원 고성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경기, 강원지역 돼지농장 및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 일시이동중지 명령(48시간)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월 8일 강원 고성군 소재 돼지농장(약2,400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의 사육돼지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수본은 ASF 발생에 따라 아래와 같이 경기, 강원 지역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였습니다. - 대상 : 경기 및 강원 지역 돼지농장, 축산시설(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차량 - 기간 : 8월 8일 6시부터 8월 10일 6시까지, 48시간 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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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주요 증상 및 예방 방법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30. 10:50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치사율이 최고 100%이며, 법정 전염병이다. 현재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국내 유입방지나 전파방지를 막는 것이 유일하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감염, 전파되지는 않는다. 지난 8월 23일 기준으로 북한 1건, 중국 158건, 몽골 11건, 베트남 6082건을 비롯해 주변 국가에서 6286건이 발생하였다. 최근 유럽, 러시아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그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그리고 9월 17일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진되어 첫 발생하였다. 주요 증상 양돈농가에서는 사육하는 돼지들이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1588-9060 / 4060으로 신고해야 한다. 돼지들이 침울해지고 먹기를 중단하며 서로 겹쳐 있다. 비강의 출혈이나 귀에 점상 출혈 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