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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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거자 3월 1일부터 수동감시 전환, 자율 격리 및 검사 권고사회이슈 2022. 3. 1. 17:2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발생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확진자 관리에 보다 집중하기 위하여 확진자의 동거인 관리기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관리 대상 폭증으로 확진자와 동거인의 관리가 모두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사회 필수 인력이 다수 격리되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은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모두 수동감시로 전환하고, 검사방식도 인지 후 3일 이내 PCR 검사1회,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고하였습니다. 확진자 동거인 구분 현행 변경(3월 1일부터) 관리 대상 구분 기준 예방접종력에 따라 격리 또는 수동감시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수동감시 관리 방식 보건소에서 대상자 구분, 격리 통지, 격리면제 안내, 진단검사 시행 보건소는 권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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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완료자,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수동감시로 전환사회이슈 2021. 9. 23. 22:44
질병관리청은 최근 예방접종 진행상황 및 변이바이러스 양상 등 방역상황의 변화를 반영하여 국내예방접종완료자 관리지침을 개정하고 9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지침에서는 예방접종완료자가 확진자와 밀접접촉 한 경우, 증상이 없으면 변이바이러스 여부에 관계없이 자가격리를 면제하여 수동감시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지침에서 확진자가 델타변이 등에 감염된 경우에는 접촉자를 격리면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었으나, 국내외 연구 분석 결과 변이바이러스에도 예방접종의 효과가 확인되고 있고 예방접종률 또한 지속 상승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입니다. 수동감시 대상이 된 예방접종완료자는 총 2차례 PCR 검사를 받고, '수동감시 대상자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하며, 위반할 경우 자가격리로 전환됩니다. - P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