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지원금
-
상생국민지원금(1인당 25만원), 의무복무 군인(경기도)은 전국 PX에서 사용 가능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1. 10. 5. 13:31
나라사랑카드로 받으면 전국 군 마트(PX)에서도 사용 가능 경기도청은 의무복무 현역 군인의 사용처를 전국 군 마트(PX)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무복무 현역 군인은 전자병역증 기능을 갖춘 체크카드인 '나라사랑카드'로 기존 경기도 주소지 사용처뿐만 아니라 전국 군 마트에서도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9월 발표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개선안에 맞춰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나라사랑카드로도 발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지급액은 1인당 25만 원입니다.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까지는 부대에서 자유롭게 이동하지 못하는 의무복무 군인도 경기도 주소지에서만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해야 해서 불편이 있었습니다. 이번 개선에 따라 나라사랑카드로 재난기본소득..
-
10월부터 상생소비지원금 시작, 신용카드 사용액 초과분의 10% 환급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1. 9. 27. 15:50
방역상황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상생국민지원금(1인당 25만원) 시행되었고, 10월부터 신용카드 사용액 초과분의 10%를 환급해주는 상생소비지원금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용분이 반영되는 업종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한정하여 소상공인이나 골목상권에 집중 지원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방역과 경제활동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비대면 소비도 병행하여 지원하였습니다. 국민지원금 골목상권 집중 지원으로 일부 피해업종이 사용처에서 제외하였지만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은 이들을 포함하였습니다. - 여행, 전시, 공연 등 관련 온라인거래, 영화관, 프랜차이즈 위탁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부 업종을 제한하되, 소비지원금의 특성상 국민 편의도 함께 고려하여 사용처를 설정하였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
저소득층에게 1인당 10만원씩 추가 국민지원금 8월 24일부터 지급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1. 8. 23. 22:33
정부는 8월 24일 저소득층 296만 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추가로 기존 복지급여 계좌를 통해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경제적 어려움 등 생계의 위협을 받는 취약계층에 대한 두터운 보호를 위해 이 같이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금의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234만 명과 법정 차상위계층 약 59만 명, 한부모 가족 아동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족 약 34만 명 등 입니다. 추가 국민지원금은 매달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와 주거급여 및 아동양육비 등을 지원받고 있는 기존의 복지급여 계좌로 입금되며, 1인당 10만 원씩 가구원 수에 따라 가구 단위로 지급됩니다. 다만 매달 급여를 받지 않는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와 교육급여, 일부 차상위계층..
-
상생과 피해회복 지원 2차 추경안 편성, 국회 심의 후 확정(피해지원 3종 패키지 및 희망회복자금)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1. 7. 1. 16:05
정부는 7월 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33조 규모의 21년 2회 추가경졍예산안(추경)을 의결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방역조치 장기화로 집합금지, 제한업종 소상공인의 피해가 누적되고, 일자리 분야 및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추경은 피해지원 및 민간경제 여건 개선 등 우리 경제의 어려운 부문을 뒷받침하는데 활용하고자 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빠른 경제회복의 성과가 전국민이 체감하는 포용적 회복으로 전환될 수 있드록 이번 2차 추경안을 준비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1년 2차 추경은 튼튼한 방역을 바탕으로 빠른 경제회복 과정에서 발생한 추가세수 31.5조원, 세계잉여금 1.7조원, 기금재원 1.8조원 등 총 35조원의 재원을 활용하여 추가 적자국채 발행 없이 마련하였습니다. 정부는 세출 증액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