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수당 439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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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수당 시범사업 7월부터 시작, 아프면 쉴 수 있는 사회 첫걸음지원사업/보건복지 2022. 6. 15. 23:11
'아프면 쉴 수 있는 사회' 초석 마련을 위한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 또는 부상으로 아플 때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아프면 쉴 권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2020년 7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사회적 협약이 체결되면서 상병수당 도입에 대한본격적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7월 4일에 시작되는 시범사업은 상병수당을 도입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6개 지역에서 시행됩니다.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등 6개 지역 선정되었습니다. 6개 지역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상병수당 시범사업 모형을 적용하고, 모형별로 지원 대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