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사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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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C2C 플랫폼, 민관 합동 '악성사기 근절 플랫폼 치안' 개시팁/컴퓨터, IT 2022. 11. 5. 01:10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개인 간 거래 업체(C2C 플랫폼업체)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는 데이터 공유를 통해 민관 합동으로 악성사기 근절에 앞장선다고 밝혔습니다. 다중피해 사이버사기의 경우 범인은 물건을 판매하겠다는 허위의 게시물을 작성하고, 이를 보고 연락한 다수의 피해자에게 마치 진실하게 거래할 것처럼 속인 후 돈을 편취합니다. 문제는 피해가 발생한 뒤에도 범인이 작성한 허위의 게시물에 대한 삭제나 차단 조치가 지연되어 추가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청은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으로 접수된 사기 의심 허위의 게시물 웹주소(URL)를 C2C 플랫폼업체에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데이터를 수신한 C2C 플랫폼업체에서는 즉시 해당 게시물 및 작성자에 대해 지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