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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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기조연설 -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 종전선언 제안 및 UN 주도의 글로벌 커뮤니티 시대 촉구사회이슈 2021. 9. 23. 14:08
유엔이 새로운 '글로벌 커뮤니티 시대'를 열고 주도해야 하며, 대한민국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질서가 회복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1년 9월 21일 유엔총회 문재인대통령 기조연설 문재인 대통령은 9월 21일, 다자질서의 틀 안에서 호혜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유엔이 국가간 신뢰를 구축하는 기구가 되어야 한다며, 파트너십 비전 제시에 앞장서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COVID-19 전염병 에서 포괄적인 회복을 요구하고 국제 COVAX 백신 지분 이니셔티브에 2억 달러의 자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다른 시급한 과제는 기후 위기에 대한 조치라며, 한국은 10월 말 COP26까지 파리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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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한미 정상 공동성명(2021년 5월)사회이슈 2021. 5. 24. 23:45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동맹은 70여년 전 전장에서 어깨를 맞대고 함께 싸우면서 다져졌다. 공동의 희생으로 뭉쳐진 우리의 파트너십은 이후 수십 년 동안 평화 유지에 기여함으로써 양국 및 양국 국민들의 번영을 가능하게 하였다. 안정과 번영의 핵심축인 한미 동맹은 양국을 둘러싼 국제정세 변화에 따라 꾸준히 진화하였다.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환경이 더욱 복잡다단해지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부터 기후변화 위협에 이르는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들로 인해 세계가 재편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철통같은 동맹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한다. 한국과 미국은 국내외에서 민주적 규범, 인권과 법치의 원칙이 지배하는 지역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우리는 지역 및 세계 질서의 핵심축이자, 양국 국민들에게 평화와 번영이 지속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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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 소통에 나서 저녁 8시 MBC, KBS1에서 시청할 수 있다.방송연예 2019. 11. 19. 12:00
문재인 대통령, 19일 저녁 8시 국민 300명과 직접 대화를 가져 예상 질문으로 검찰개혁, 남북관계, 부동산, 일자리, 한일관계, 정시 확대 등 예상 언론에서 다루지 않았던, 사각지대에 놓여 알기 힘든 질문으로 이어지길 오늘 11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중반기를 맞아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의 제목으로 대국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2019 국민과의 대화는 TV방송으로 생중계를 한다. MBC, KBS1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사전 각본 없이 국민패널이 즉석에서 질문을 하고 대통령이 답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다. 약 100분간 질의응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사회는 라디오DJ 배철수가 맡는다. 주관사인 MBC는 국민 패널 선정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