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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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소득 감소로 인한 위기에서 신용과 재산을 지키는 금융 방역 10가지팁/금융, 경제 2020. 4. 12. 17:02
최근 무급휴직, 일감 감소 등으로 소득이 줄어드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신용에도 빨간불이 들어오는 사람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출, 카드, 공과금 등 연체 위험이 높아지면서 신용과 재산을 지키는 금융 방역 10가지를 발표하였다. 1. 소액 채무를 단기간이라도 연체하지 않기 10만 원 이상의 채무를 5영업일 이상 연체할 경우 신용평가사에 단기 연체정보가 등록되어 대출 이용 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 연체 피하기 위한 지원 제도 활용하기 불가피하게 연체가 발생하면 연체가산이자 누적, 신용평점상 불이익 등 채무 상환 여건이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연체가 지속되지 않게 지원 제도를 활용하는 등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관련 제도를 활용하여 만기 연장, 원금 상환 유예, 장기분할상환 등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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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설 등 취약 개인채무자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도입(프리워크아웃, 채무조정, 개인 연체채권 매입 펀드)팁/금융, 경제 2020. 4. 12. 01:28
지난 8일 대통령 주재 제4차 비상 경제 회의가 진행되었다. 취약 개인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것을 발표하였다. 개인 연체채권 매입 펀드 신설을 통해 단일 채무자와 다중채무자의 재기지원을 강화한다. 지난 1차, 2차 비상 경제 회의에서 100조 원 이상 기업 구호 긴급자금을 투입하기로 하였다. 일시적인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 대한 전 금융권 원금 만기 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도 시행하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무급휴직, 일감상실 등의 영향으로 개인이 가계대출을 제때 갚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소득 감소로 연체나 연체 위기에 놓은 자를 위해 이번 4차 회의에서 예방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개별 금융회사 프리워크아웃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