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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JTBC 신년토론이 1일과 2일, 2회 방송한다. 손석희 사장의 마지막 토론회가 진행된다.(1부 한국 언론 / 2부 한국 정치)방송연예 2020. 1. 1. 14:55반응형
2020년 새해가 밝았다.
JTBC에서는 최근 몇 년간 신년토론회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저녁 8시 뉴스룸 방송 후 신년토론회가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도 신년토론회가 진행된다.특히 손석희 사장은 이번 신년토론회를 끝으로 뉴스룸을 떠난다. 손석희가 떠난 뉴스룸은 서복현 기자가 맡아 진행을 한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개편을 예고하고 있어서 JTBC 뉴스의 방향과 신뢰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번 JTBC 신년토론은 지난 토론과 달리 2일 연속 방송된다.
저녁 8시 뉴스룸을 진행되고 8시 40분부터 약 2시간씩 토론회가 진행된다. 1부 한국 언론, 2부 한국 정치에 대해 토론한다.
JTBC 토론은 신년토론을 포함해서 비트코인 토론 등 이슈를 모았으며 이번에는 어떠한 토론이 펼쳐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한국 언론, 어디에 서 있나
오늘 1일은 '한국 언론, 어디에 서 있나'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언론개혁을 주제로 언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패널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이창현 국민대 교수,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가 집중 토론을 펼친다.
언론개혁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어 심도 있는 토론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특히 KBS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 언론에 대한 쓴소리를 많이 하였던 정준희 교수와,
흔히 조국 대전에서 대척점에 섰던 유시민 이사장과 진중권 전 교수의 토론 대결도 이날 토론의 포인트로 예상하고 있다.한국 정치, 무엇을 바꿔야 하나
2일 신년토론은 '한국 정치, 무엇을 바꿔야 하나'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JTBC 시사 예능 썰전의 멤버였던 유시민 이사장과 전원책 변호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출연한다.
2시간 동안 이어질 토론에서 정치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장기간 장외집회로 첨예해진 타협 없는 갈등이 패스트 트랙으로 본격화되면서 2019년 정치는 실종되었다.
한국 정치에서 정치가 없는 현 상황을 돌아보고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2020년 총선을 앞둔 지금 실종된 한국 정치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의견이 나눈다.
썰전 멤버였던 패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고받는 토론에서 2020년 한국 정치의 희망을 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728x90반응형'방송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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