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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정치개혁을 말하다. 싹 다~ 갈아엎어주세요~ 여의도 재개발~방송연예 2020. 1. 3. 15:19반응형
올해 4월에는 21대 총선이 있다. 선거를 앞두고 신년특집으로 정치에 대한 토론이 많아졌다.
JTBC 신년토론에 이어 MBC도 100분 토론 신년특집 '정치 개혁을 말한다.'가 방송된다.
현역 국회의원 4명이 출연하는 생방송 토론으로 오늘(3일) 저녁 8시 3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2020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국회의 정치 현실을 밝지 못하였다.
공수처법 이후 검경수사권, 유치원 3법 등 필리버스터와 단기 임시국회가 예고된 가운데 지난 12월 국회 모습이 재현될 상황이다.
역대 최저 법안 처리율(약 30%) 기록하며 최악의 국회라고 평가받고 있지만 남은 5개월도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열과 대립이 계속되었고 지금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
정치(국립국어원 표준국어 대사전)연동형비례대표제로 대표되는 새로운 선거법이 통과되었고 21대 총선이 100일 정도 남아있다.
21대 국회에서는 이와 같은 모습에서 벗어나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줄 수 있는 국회로 거듭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이런 국회가 될지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MBC 100분 토론은 신년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오늘(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치개혁 방안이 무엇인지 집중 진단하며, 현역 국회의원 4명이 패널로 참가해서 토론을 펼친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 그리고 개혁적 정치인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이 참여하고 MBC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자 질문을 받는다.단 하루도 부끄럽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창피해서 국회의원 못 하겠습니다.
이철희(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은 이제 수명을 다 했습니다. 생명력을 잃은 좀비 같은 존재라고...
김세연(자유한국당)어떤 욕을 먹고 어떤 비난을 받더라고 할 일은 꼭 하겠습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자신들의 뼈를 깎는 정치 개혁의 경쟁을 한 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김성식(바른미래당)패널
- 박용진(더불어민주당)
- 이철희(더불어민주당)
- 김세연(자유한국당)
- 김성식(바른미래당)특별출연
- 황희두(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 백경훈(자유한국당 청년 영입 인재)728x90반응형'방송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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