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터치 방법(선택, 확대하기 축소하기 등)

스마트폰은 PC처럼 인터넷이나 앱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PC처럼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어, 손가락을 이용한 터치로 마우스의 기능을 대신해야 한다.

터치는 스마트폰 화면(스크린)에 한 손가락 또는 여러 손가락을 터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하기 위해 여러 손가락을 활용한 터치법도 있지만, 기본적인 스마트폰 활용을 위해 아래의 터치법을 알아두는게 좋다.

 

탭

- 화면을 한 손가락으로 짧고 가볍게 터치하는 것이다.
- 앱을 실행하는 등의 기본 동적이다.
- 마우스로 생각하면 더블클릭과 비슷하다.

 

더블 탭

- 화면을 빠르게 두 번 두드리는 것이다.
- 화면을 확대 / 축소하거나 현재의 화면에서 빠져나오는 역할을 한다.
- 특정 상황에서만 작동될 수 있다.

 

 

프레스

- 화면을 2초 이상 길게 누르는 형태이다.
- 글씨를 복사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요소를 선택할 때 사용된다.
- 기본 동작인 탭(짧게 한 번)과 구분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팬

- 손가락을 떼지 않고 끄는 동작이다.
- 움직이는 방향 시간 제한 없이 손가락을 떼기 전까지 팬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 이는 라인 그리기, 확대된 이미지 화면 이동, 알림확인 등의 기능을 사용할 때 사용한다.

 

드래그

- 위의 프레스와 팬을 합친 형태로 특정 요소를 선택하고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 드래그 앤 드롭은 드래그하여 움직인 요소를 손가락을 떼어 그 자리에 놓는 것을 말한다.
- 길게 눌러 반응이 일어난 후 떼지않고 움직이는 것이다.

 

핀치-아웃

- 두 손가락을 다른 방향으로 벌리는 형태로 화면 확대할 때 사용한다.

 

핀치-인

- 두 손가락을 오므리는 형태로 화면 축소할 때 사용된다.

 

스마트폰 터치방법은 작은 차이로 다른 반응이 나타나기때문에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른 터치방법도 있지만 위의 7가지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