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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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치매 환자 전문치료 위한 치매안심병원 첫 지정 외 전국에 총 18개소 운영지원사업/보건복지 2024. 4. 18. 22:06
보건복지부는 서울 지역에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서북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환자 전용병동에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치매 치료와 관리에 전문성이 있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의사인력과 전담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행동심리증상 집중치료를 위한 1인용 입원병실, 행동심리증상 완화를 위해 조명과 색채 등을 이용한 환경, 모든 병상, 목욕실, 화장실에 통신 및 호출장치 등 행동심리증상 BPSD,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in Dementia 치매에 동반되는 난폭한 행동, 망상, 배회 등의 증상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지정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