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보험
-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 확대(두릅, 블루베리, 수박 등 확대 적용)지원사업/고용기업 2023. 7. 26. 00:45
농림축산식품부는 두릅, 블루베리, 수박을 신규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으로 선정하여 보험 대상 품목을 총 70개에서 내년부터 73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하여 경영안정과 안정적 재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보험으로 2001년 2개 품목을 시작으로 2023년 70개까지 대상 품목을 지속 확대해왔습니다. 지난해 새롭게 마련한 수요조사 및 평가체계에 따라 평가한 결과 두릅, 블루베리, 수박 등 3개 품목을 2024년 신규 도입 품목으로 선정하였으며, 후순위로 선정된 녹두, 생강, 참깨는 2025년 신규 도입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품목은 향후 보험 상품개발 과정을 거쳐 신청지역 등의 농업협동조합 등을 통해 도입 연도의 품목별 파종 정식 시기 등..
-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중요하며, 필요하다. 품목별 가입시기 달라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14. 14:00
지역농축협을 통해 과수 4종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이 시작되었다. 2020년도 67개 품목에 대한 재해보험이 판매될 예정이다. 다만 품목에 따라 가입시기가 달라 일정 확인 후 가입해야 한다. 사과, 배, 단감, 떫은감 재해보험 가입은 2월 28일까지 가능 태풍, 폭염, 이상저온, 화재, 지진, 집중호우, 우박 등 자연재해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고 농작물 피해도 커져가고 있다.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19만 5천 농가가 약 9,100억 원의 보험금을 수령하였다. 2001년 농작물재해보험 도입 이래 최대 규모로 보험금 지급이었다. 가입한 농가도 증가하였지만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도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만큼 농작물재해보험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올해 호두, 팥, 시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