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기후변화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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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이집트서 개막사회이슈 2022. 11. 10. 23:41
- 파리협정의 본격적 이행을 위한 감축, 적응, 재원 등 협력방안 도출 예정 환경부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11월 6일 오후 5시부터 11월 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세이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198개 당사국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합니다. 환경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무조정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산림청, 기상청, 농촌진흥청 등 지난해 제26차 당사국총회에서 파리협정 이행에 필요한 규칙(Paris Rulebook)이 완성됨에 따라,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