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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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시 건강수칙 및 온열질환자 발생 시 대응사회이슈 2022. 7. 6. 00:03
- 전국 폭염특보 지역 확대로 열탈진 및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 증가 예상 - 온열질환자는 주로 실외, 낮 시간대(12~17시)에 많이 발생 - 폭염 시에는 야외 작업 등 활동을 자제하고, 3대 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질병관리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온열질환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 온열질환 발생 주요 특성 환자 특성 성별 : 남자(76.0%) 연령별 : 50대(22.3%) > 60대이상(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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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등 폭염에 취약한 일터 노동자에 대한 재해예방 지원 안내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6. 26. 16:23
안전보건공단은 건설현장 등처럼 폭염에 취약한 일터의 노동자에 대한 재해예방 지원에 나선다. 공사규모 50억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 노동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세트를 현장기술지도와 함께 보급한다. 또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이동식 에어컨이나 건설현장용 그늘막을 구입하는 경우 구매비용의 70%까지 지원한다.(최대 2천만원) 본격적인 무더위 기간인 7, 8월 2개월 동안 간호사가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노동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은 전국 23개 안전보건공단 근로자건강센터 소속 간호사가 50억 미만 건설현장에 방문하여 건강상담을 하는 서비스다.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 물, 그늘, 휴식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폭염특보 폭염특보는 기상청에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