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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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청년층의 주거 해결을 위한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지원사업/고용기업 2024. 2. 29. 22:39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강원 정선군, 강원 인제군, 충북 보은군, 충남 부여군, 전북 남원시, 전북 순창군, 전남 곡성군, 경남 하동군 8개소를 선정하였다.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은 귀농귀촌 가구 등 농촌 청년층의 주거 및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지구는 일자리와의 연계성, 교육/문화/복지시설 등과의 접근성, 임대주택/공동이용시설의 운영관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이 사업은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전국에 총 9개소를 선정하였고, 4개소에 123세대가 입주 완료하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창출하고 있다. 괴산, 서천은 어린이 61명을 포함한 160여 명의 청년세대가 입주 완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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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3월 14일부터 입주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2. 2. 27. 00:08
농림축산식품부는 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2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귀농귀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로 확정되면 3월 14일부터 충남 부여, 전북 김제 등 8곳을 시작으로 전국 110곳의 운영마을에 입주하게 됩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마을의 기본정보, 프로그램 내용, 모집인원 등 세부사항은 귀농귀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참가자에게는 마을에서 제공하는 숙소를 포함하여, 마을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기회 등을 제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