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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블랙벨벳 2021. 6. 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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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009년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 결손,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실내공기질을 진단하고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실내개선 및 진료지원을 제공하는 환경복지 서비스 사업입니다.

구분 내용
실내환경 안전진단 유해물질 7개 항목(TVOC, 곰팡이 등) 측정
환경컨설팅 환경성질환 위해요인 및 생활실천수칙 안내 등
실내환경 개선 벽지 교체 및 공기청정기 설치 등 물품 지원
진료 지원 환경성질환 전문병원 진료 섭외 및 진료서비스 지원

또한 환경부는 아토피, 천식 및 비염과 같은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300여 명에 대해 무료 진료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환경부가 지정한 환경보건센터와 협력하여 환경성질환 검진 및 치료 서비스를 연간 2∼4회 제공하며, 일일보호자가 진료 예약 및 병원에 동행할 예정입니다.

 

실내환경 유해인자 진단 및 컨설팅

진단대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결손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로 지자체 추천 가구

진단항목

미세먼지(PM10, PM2.5), 곰팡이, 폼알데하이드(HCHO),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집먼지진드기 등 7개 항목

컨설팅 내용

실내환경 유해인자 진단 결과 설명, 가구점검 설문조사, 환경성질환 위해요인 및 생활실천수칙 등 안내

 

실내환경 개선서비스

개선대상

진단 및 컨설팅을 완료한 가구(시설) 중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가구(시설)

개선방법

사회공헌기업이 후원한 환경표지인증 제품(벽지, 장판, 페인트 등) 등으로 가구(시설)별 맞춤형 개선공사 실시

 

환경성질환 소아, 청소년, 어르신 진료지원

- 아토피, 천식, 알러지성 비염 등 환경성 질환자 무료 검진, 진료 및 증상 모니터링 지원

 

취약계층 가구(시설) 개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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