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유산슬의 세번째 곡 인생라면은 누구의 곡으로?(+산슬 굿즈 11번가 판매)

블랙벨벳 2019. 12. 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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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 데뷔 100일의 놀라운 횡보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단독콘서트를 하루 앞둔 유산슬은 유튜브를 통해 응원법도 공개하고 기자간담회도 갖는 등 유산슬로서 제대로 활약하고 있다.
유산슬의 트롯열풍은 올 연말을 넘어 계속 될 전망이다.

유산슬은 MBC예능 놀면 뭐하니? 에서 하나의 프로젝트 뽕포유로 시작하였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을 향하는 과정은 예상보다 훨씬 뛰어넘은 창대함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21일 놀면뭐하니?에서는 트로트 가수라면 누구나 서고 싶은 무대에 오르는 장면이 공개된다.
신인 트로트가수라면 누구나 꿈의 무대인 가요베스트에서 1만 명의 관객 앞에서 유산슬로서 무대를 갖는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라면집 알바를 하면서 새롭게 탄생한 유산슬의 3번째 '인생 라면'이 공개된다.
'합정역 5번 출구'를 작곡, 작사, 편곡한 유벤저스가 다시 모여 라면을 끓여주던 유산슬을 보면서 영감을 얻어 인생라면을 만들었다.

정차르트의 깜짝 제안으로 편곡과 작곡의 바꿔서 하자고 했으나 결국 불발되었다.
하지만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와 정차르트 정경천 작곡가가 각자 작곡을 하여 의견을 들어보자는 결론이 나왔다.

지난 방송에서 박토벤의 인생라면과 정차르트의 인생라면이 발표되었고 유튜브 채널에도 올라왔다.
많은 네티즌의 의견을 남겼고 오늘(21일) 방송에서 해당 그 결과를 오픈한다. 우세한 의견으로 정차르트의 인생라면이 손꼽혔다.

유산슬의 3번째 곡 인생라면은 누구의 곡으로 발표될지 관심이 모으고 있다.
많은 사람의 선택을 받은 정차르트인지, 아니면 합정역 5번 출구의 저력을 다시 보여줄 박토벤인지 그 작곡대결의 결과가 공개된다.

예전 무한도전 달력으로 방송프로그램의 굿즈로 열풍을 이끌었다. 무한도전 방송종료 이후 놀면 뭐하니?가 새로운 굿즈로 다가온다.

유산슬 굿즈로 ‘2020 유산슬 카렌다’로 출시되며 벽걸이형 달력이 출시된다. 사은품으로 미니 산슬 카렌다로 증덩한다고 한다. 오늘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판매되며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서 판매되며 뽕+트로컨셉으로 꾸며졌다고 한다.

올 연말까지 유산슬의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22일) 굿바이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MBC 놀면뭐하니는 유재석이 고정출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릴레이카메라, 유플래쉬, 뽕포유가 방송됐다.
화려한 뽕포유를 뒤로 하고 2020년 새롭게 펼쳐지는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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