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여행 30퍼센트 할인 지원(최대 3만원 6만명에게 선착순 지원)

침체된 농촌관광산업 피해 극복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관광할인지원을 시행한다.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농촌관광지에서 숙박 및 체험 등을 이용할 경우 30% 할인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3만원, 6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7월 27일부터 농촌관광할인지원에 참여할 수 있다. 6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농협, 신한, 현대카드 등 3곳의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농촌관광 할인 이벤트 참여를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농촌관광지를 이용할 경우 여행객의 이용금액 30%를 할인 지원하며,
카드사별로 결제 시 청구할인이나 캐쉬백 형태로 지원한다.
농촌관광지 정보, 할인쿠폰 참여방법 등 농촌관광 할인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농촌여행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체험단을 운영하여 농촌관광 수요층을 확대하는 한편, 치유와 거리두기 여행 등 최근 여행트렌드를 반영하여 농촌관광 우수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하고 있다.

안전과 위생관리가 뛰어난 농가맛집, 농촌교육농장 등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을 선정하고, 식사부터 숙박, 체험, 지역명소 등을 연계한 농촌관광패키지상품 '우리농촌갈래?'를 출시하고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클린사업장과 농촌관광상품 등의 정보는 안전농촌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을 활용하여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숲과 지역문화를 만끽하는 우리숲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한 우수 산촌생태마을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숙박비를 지원한다. 관련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농협은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 생활, 문화체험과 마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팜스테이를 운영 중이다. 농촌, 문화, 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 여행프로그램으로 자세한 내용은 팜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