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안심앱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하여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강화한다.사회이슈 2020. 6. 29. 16:30반응형
여성안심앱과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안전망을 강화한다.
11월부터 서울시와 안양시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귀갓길 여성이나 혼자 사는 여성 등 불안에 떨게 하는 강력범죄를 방지하고 신속한 피해자 구조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센터를 중심으로 CCTV와 여성안심앱, 112-119 상황실 등 상호연계한다.
위급할 경우 여성안심앱을 통해 피해자의 위치정보를 파악하고 여정 주변의 CCTV 영상정보를 경찰 등에 즉시 제공하여 여성대상 범죄를 실시간 강력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이다.서울시에 거주하는 2030 1인 여성가구의 주된 주거지 불안 요인으로 CCTV, 보안시설, 방범창 등 안전시설 부재를 꼽았다.
또한 36%가 주거지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여성안심앱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던 지자체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경찰이 현장 영상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출동 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도 많았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해당 지역을 벗어나는 경우 서비스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 비해자 보호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시범사업을 거쳐 전국으로 확대될 경우 전국 어디서나 위험에 처한 여성의 위치정보를 가까운 스마트시티센터에서 현장 CCTV 영상정보를 확인하고 경찰이나 소방 등과 공조하여 안심하고 귀가하고 혼자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여성안심앱
늦은 밤시간에 귀가하거나 혼자 사는 여성들을 위해 일부 지자체에서 구축하고 있는 호신용 앱이다.
안심이라고 불리며, 앱 활용 시 긴급신고, CCTV를 통한 귀가 모니터링, 스카우트 동행 등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지자체마다 상이)
이용에 따른 사용료는 없으나 현재는 해당 지자체 구역에서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부산 강서, 인천 부평, 세종, 경기 안양, 전남 나주 등(총 78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 중이나 해당 지자체에서만 서비스 가능하다.서비스 이용방법
1. 여성안심앱 설치하기
2. 위급시 비상신고(웹화면 긴급신고 버튼 또는 흔들기)
3. 위치추적 및 CCTV현장 영상(스마트도시운영센터)
4. 상황전파 및 경찰출동 대응보다 안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개별 운영중인 지자체의 방범, 교통 등 각종 정보시스템과 센터 서비스 등을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한다.
108개 지자체 보급을 2020년까지 조기 완료하여 전 국민의 80% 대상으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여성안심앱 연계
귀갓길 여성이나 1인 여성가구에게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CCTV정보 등을 112, 119 등과 연계하여 여성대상 범죄 예방 및 긴급구조가 가능한 위기극복 지원 시스템
- 주요기능 : 긴급호출SOS, 안심귀가모니터링728x90반응형'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품안전 / 식품업체를 위한 지침(FAO, WHO에서 발표한 잠정지침 활용) (0) 2020.07.02 국민권익위원회,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 21대 국회에서도 재추진한다. (0) 2020.07.01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73% 소진, 조기마감 전 서둘러서 신청해야. 또한 3차 추경으로 3천억 사업규모 증액예상 (0) 2020.06.26 대한민국 동행세일 / 주요 할인 행사 및 이벤트 (0) 2020.06.26 도전 한국 아이디어 공모 시작, 해양쓰레기, 보이스피싱, 쓰레기 불법투기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해보세요. (0)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