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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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주요 증상 및 예방 방법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30. 10:50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치사율이 최고 100%이며, 법정 전염병이다. 현재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국내 유입방지나 전파방지를 막는 것이 유일하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감염, 전파되지는 않는다. 지난 8월 23일 기준으로 북한 1건, 중국 158건, 몽골 11건, 베트남 6082건을 비롯해 주변 국가에서 6286건이 발생하였다. 최근 유럽, 러시아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그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그리고 9월 17일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진되어 첫 발생하였다. 주요 증상 양돈농가에서는 사육하는 돼지들이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1588-9060 / 4060으로 신고해야 한다. 돼지들이 침울해지고 먹기를 중단하며 서로 겹쳐 있다. 비강의 출혈이나 귀에 점상 출혈 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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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 인구 컨퍼런스 / 한국의 저출산 현상과 아동, 가족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28. 19:48
-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 일, 가정 균형 향상 방안 - 아동 중심의 돌봄, 교육정책 - 아동, 가족 투자 확대 방안 보건복지부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9 국제 인구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 컨퍼런스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하였다. 주제는 한국의 저출산 현상과 아동, 가족 정책의 발전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와 OECD가 진행한 한국 가족정책 분석연구 결과를 발표도 겸한다. 이 날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저출산 현상을 분석하고 정책적 대응과 OECD 가입국의 사례 비교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저출산 관련 정책의 방안을 찾고자 한다. 과거 저출산 정책은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을 초점으로 진행하였으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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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농식품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해외 온라인몰 입점상담회 개최 - aT센터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18. 14:54
한국인의 식습관 변화 국내 농산물을 먹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소비에 따라 공급을 줄어야 하지만 식량안보를 생각한다면 무작정 공급 조절을 할 수는 없다. 따라서 판로확보를 위한 해외 수출지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중소 농식품기업의 판로 확장과 세계시장의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온라인몰 입점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20일에 양재aT센터에서 진행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번 달 28일까지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해외 온라인몰 MD 상담테이블 순회상담이 진행되며 상담회 결과에 따라 1:1 현장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온라인몰 입점상담회 일시 : 11월 20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까지 장소 : 양재 aT센터 3층 세계로룸 참여 규모 :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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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어온 저출산 사회, 고령화와 맞물려 심각한 문제로 돌아오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16. 00:52
지난 30년간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줄어드는 속도는 OECD 회원국에서도 최고 수준이었다. 1980년 초반 합계출산율이 2.1명 아래로 내려가면서 저출산 신호가 나타났으며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8년 0.98명으로 낮아졌다. 한 해 태어나는 신생아도 3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세계 유일의 0명대 출산율 국가이다. 또한 기대수명 증가로 고령화는 진행 중이며 저출산과 맞물려 가속화되고 있다. 작년 고령사회를 진입했고, 2025년 초고령사회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인구 증가세는 지금도 유지되고 있지만 2028년 약 5,200만 명을 정점으로 이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생산연령인구는 감소 추세로 반전되었다. 저출산이 지속되어 오면서 앞으로 10년 이내에 본격적인 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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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0명 대의 저출산사회로 진입! 인구구조 변화가 심각하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15. 22:49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합계출산율이 1명 이하로 떨어졌다. 세계에서 유일한 0명대 국가이다.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여러 문제 혹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15세 이상 49세 이하의 가임기간 여성 1명당 기대할 수 있는 평균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 지난 9월 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4차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진행되었다.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과 대응방향 총론과 생산연령 인구 확충 방안, 중소기업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 지원방안이 논의되었다. 주된 논의사항으로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과 대응방향의 총론과 생산연령 인구 확충 방안, 중소기업의 선제적 사업주고 개선 지원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인구구조 변화와 적극 대응 필요성 15~64세 인구가 생산연령인구이다. 작년에 비해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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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국가 암 검진으로 조기 발견하자!(6대 암 조기검진)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13. 22:42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암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암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조기발견으로 보다 높은 상대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면 완치까지 가능하다.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 우리나라 전 국민은 검진 연령이 되면 국가 암 검진 사업을 통해 6대 암을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비용은 국가, 지자체,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여 일부 본인부담금을 부담할 수 있다. 또한 국가암검진 사업으로 암이 확진된다면 암 치료비의 일부를 보건소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암 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며, 최근에 폐암도 추가되었다. 암종별 검진주기 및 검진방법 암의 종류 대상자 검진주기 검사방법 간암 만40세 이상 中 간암 발생 고위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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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업 신청 시 필요한 용어(중위소득, 부양의무자 외) 간략설명 및 기초생활 급여 요약(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10. 22:47
현재 복지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구분할 수 있다. 생계지원 / 취업지원 / 임신, 보육, 교육지원 / 보건의료지원 / 노령층지원 / 장애인지원 위의 복지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재산, 소득, 사업별 충족해야 할 조건에 따라 대상자가 된다.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 신청해야 할 때 사용하는 용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다. 사업별로 세부사항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소득인정액 복지사업의 대상자로 심사할 때 사용되는 소득인정액을 말한다. 실제 소득과 재산의 소득 환산액을 합친 금액이다. 소득 환산액은 부동산이나 자동차와 같은 동산의 재산들을 일정한 산식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소득인정액 = (소득 - 각종 공제액) + { (재산총액 - 각종 공제액 - 부채) X 소득환산율 } 소득인정액 예시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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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은 아동의 기본권과 복지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신청방법 포함)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6. 00:33
아동수당은 양육과정에서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동에게 수당을 지급하여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5월 정부는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발표하면서 '아동의 기본권과 복지 증진을 위해 국가 책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동수당의 대상자 확대와 공공보육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확대, 보육시간의 연장을 시행하거나 예고하였다. 아동수당 아동수당은 2018년 9월에 도입하였다. 가구소득 하위 90%, 만 6세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하였다. 올해 4월부터는 보편적 복지로써 소득기준을 삭제하였다. 그래서 대상자는 가구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만 6세미만 아동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이번 9월부터 대상자 연령이 확..